최성해 2

정경심 2심 재판, 조교를 나가게 한 후 USB를 증거물 PC에 1분 30초간 연결한 검찰

정경심 2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. 포렌식 결과, 뻑이 난 흔적이 없는 PC를 '뻑'이 났다는 거짓말을 검찰은 왜 했을까요? PC가 '뻑'이 났다면서 통째로 가져갔는데, 이번에 포렌식 기록을 살펴보니 그건 거짓말이었고 PC는 멀쩡했습니다. 그리고, 조교를 나가게 한 후 USB를 그 PC에 1분 30초간 연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검찰이 이런 불법을 해야 할 이유는 뭘까요? 그리고, 1심 재판당시 검찰은 강사휴게실 주소 IP가 나온 사실을 숨겼습니다. "방배동 집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동양대에 있는 PC로 위조를 하는가?""이것은 현장부재증명"이라고 김어준이 말했습니다. 뻑이 난 흔적이 없는 PC를 '뻑'이 났다고 굳이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? 너무 궁금합니다. 그리고, 언론들은 왜 이 놀라운..

복잡한 세상 2021.04.20

표창장 위조 사건에 대한 3가지 의문, 최성해는 어떻게 검찰보다 먼저 표창장 위조를 알았을까?

표창장 위조의혹 재판에 대해서 3가지 의문이 있습니다. 1. 표창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던 최성해는 왜 압수수색 전에 조민의 표창장 관련 회의를 했나? 2. 자한당 국회의원 곽상도는 왜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 하기 전에 동양대에 총장상 자료요청을 했나? 3. 압수수색 3일전에 동양대 pc에서 표창장 사본, 직인 파일이 나올거라는 걸 sbs는 어떻게 알고 보도를 했나? 정경심이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것을 검찰이 인식한 시점은,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한 이 후 시점입니다. 지금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한 항소재판이 열리고 있는데요. 위의 3가지 의문들이 정경심 재판 담당판사에 의해서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. 최성해로 시작된 조국사태 '조국사태'를 문재인 정권의 초대형 게이트처럼 키우고 증폭시키는데 결정..

복잡한 세상 2021.04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