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창장 위조의혹 재판에 대해서 3가지 의문이 있습니다. 1. 표창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던 최성해는 왜 압수수색 전에 조민의 표창장 관련 회의를 했나? 2. 자한당 국회의원 곽상도는 왜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 하기 전에 동양대에 총장상 자료요청을 했나? 3. 압수수색 3일전에 동양대 pc에서 표창장 사본, 직인 파일이 나올거라는 걸 sbs는 어떻게 알고 보도를 했나? 정경심이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것을 검찰이 인식한 시점은,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한 이 후 시점입니다. 지금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한 항소재판이 열리고 있는데요. 위의 3가지 의문들이 정경심 재판 담당판사에 의해서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. 최성해로 시작된 조국사태 '조국사태'를 문재인 정권의 초대형 게이트처럼 키우고 증폭시키는데 결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