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화폐로 400억까지 벌은 사람도 있긴 하군요. 그래서 이런 기사를 보면 직장인들의 마음이 붕 뜨긴 하겠습니다. 상대적인 박탈감을 강하게 느낄 직장인들도 많겠는데요. 주식도 합법적인 투기이자 도박이듯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. 가상화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박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합니다. 또 지금이라도 하는 마음에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. 하지만 그에 대한 경고의 말도 귀담아 들어야 하겠습니다. 비트코인으로 400억 벌었다는 손모씨 삼성전자에 다니던 손모 씨가 지난 15일 퇴사하며 남겼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글입니다. 직장인 익명사이트에는 손씨가 5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가상화폐를 사서 400억 원 넘게 벌었다는 글도 있습니다. ..